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카마빙가는 월드컵 최종 명단 탈락으로 레알을 떠나는 걸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맨유를 비롯한 여러 클럽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활동량과 기술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21-22시즌부터 레알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주축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프랑스 국가대표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탈락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카마빙가는 월드컵 출전 불발에 좌절했으며 이는 레알 탈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맨유와 리버풀, 아스널까지 여러 클럽이 카마빙가를 주목하고 있다. 레알도 카마빙가 매각에 열려 있다. 스페인 ‘마르카’의 마테오 모레노 기자는 "레알은 카마빙가를 향한 저절한 제안이 온다면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특히 카마빙가뿐 아니라 페데리코 발베르데도 주목을 하고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맨유는 발베르데 영입을 위해 공식 제안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가능성은 낮은 분위기다. 스페인 ‘엘 치링기토’는 20일 “레알은 팀을 떠나는 다니 카르바할에 이어 다음 시즌부터 발베르데가 주장 완장을 찰 유력한 인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베르데 영입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카마빙가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유력해졌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