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M뱅크가 지역 기업들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든든한 민간 외교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iM뱅크는 지난 21일 저녁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김창준한미연구원과 ‘지역기업 미국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결합해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고, 한미 양국 간의 경제 및 금융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김창준한미연구원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 3선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미국의 정치·경제·행정 시스템 교육과 한미 민간 외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연구원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미국 전직 연방하원의원 방한단 초청 행사’와 연계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관련 정보 공유 및 금융서비스 연계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미 경제·금융·문화 교류를 위한 포럼과 세미나 등도 공동 기획해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창준 이사장과 미국 전직 의원 방한단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김창준한미연구원의 iM뱅크 첫 거래를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iM뱅크의 지난 59년간의 성장 과정과 국내 디지털 금융 서비스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iM뱅크는 협약 체결에 이어 김창준 이사장을 명예대사로 위촉하고 감사패를 증정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김창준 이사장은 “기업 활동의 필수 자양분인 금융 지원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iM뱅크의 도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한단 중 한 전직 의원 역시 “금융권의 지원 없는 기업의 성장은 상상하기 힘들다”며 향후 결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폭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창준한미연구원과의 협력으로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과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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