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지난 18일 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2026 희망여울 포항두리누리협의체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총회는 교육복지, 상담, 기초학력 등 그동안 사업별로 나누어져 있던 지원 체계의 칸막이를 허물고,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희망여울 지역협력단' 위촉식과 현판 전달식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품는 '포항형 학생지원 모델'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협력단 위원을 비롯해 관내 교육복지사,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업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사업 소개와 함께 2026년도 통합지원 운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앞으로 포항두리누리협의체는 학교 안팎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소통 창구이자 '민·관·학 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청은 이를 통해 위기 학생 발견 시 각 기관의 전문 서비스를 적기에 연결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통합 지원 기반을 공고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최한용 교육장은 "희망여울 포항두리누리협의체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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