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후보, 민주당 정인화 후보 탄핵 정국 골프장 방문…후보직 사퇴 촉구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곁을 지키는 책임 있는 지도자로 민주주의 가치와 시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만들겠다."

19일 박성현 무소속 전남 광양시장 후보는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박 후보는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국면 당시 정 후보가 골프장에 있었다"며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1차 탄핵소추안 부결 직후 국민적 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인물이 골프를 친 것은 시대 인식과 리더십 부재를 보여주는 사례이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 후보는 정 후보가 관련 입장문에서 "탄핵 대응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거나 "시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해명한 데 대해, "진정한 반성과 책임보다 변명과 자기합리화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 후보가 광양시민 앞에 직접 사죄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는 탄핵 정국 당시 골프장 방문 사실이 논란이 되자 입장문을 통해 유감을 표하고, 시정 안정과 지역 현안 대응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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