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NC 신민혁, 단순 팔꿈치 염증 진단…"오래 걸리지 않을 것" 사령탑 낙관했다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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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우측)이 5월 15일 창원 키움 히어로즈전 팔꿈치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NC 다이노스 제공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다행이다.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던 NC 다이노스 신민혁이 머지않아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신민혁은 지난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선발 등판했다. 2회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성적은 1⅓이닝 2실점 비자책 패전.

팔꿈치 수술 경격이 있기에 우려가 컸다. 또한 신민혁도 마운드에서 고통을 숨기지 못했다.

2026년 5월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NC 이호준 감독의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19일 잠실 두산베어스전에 앞서 이호준 감독은 "오늘 보고를 받았다. 팔꿈치 염증이다. 원래 쉬어주려고 했던 타이밍이다. 관리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복귀 일정에 대해서는 "일정은 아직 안 잡았다.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 단순 염증이라 재활하고 염증이 사라지면 공을 만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호준 감독은 "제가 작년 부임했을 때에도 (팔꿈치에) 약간의 부상을 가지고 있었다"며 "작년 같은 경우는 쉬어주려고 해도 본인이 강력하게 (투구를) 원하는 게 있었다. 수술 부위라서 걱정을 했는데 염증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신민혁의 대체 선발은 김태경이다.

2026년 5월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NC 데이비슨이 더그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내전근 통증에 시달렸던 맷 데이비슨도 콜업됐다. 대신 내야수 허윤이 18일 말소됐다. 다만 데이비슨은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다.

이호준 감독은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 어느 정도는 뛸 수 있고 방망이 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몇 경기는 대타로 활용하고, (컨디션이 올라오면) 다시 스타팅으로 나가야죠"라고 답했다.

NC는 박민우(2루수)-한석현(좌익수)-김주원(유격수)-이우성(지명타자)-오영수(1루수)-도태훈(3루수)-박시원(우익수)-안중열(포수)-최정원(중견수)을 선발로 내보낸다.

선발투수는 커티스 테일러다. 올 시즌 8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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