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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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남 협력형 에너지기술공유대학 목표 및 추진 방향 개념도. [사진=경상국립대학교](포인트경제)
제주·경남 협력형 에너지기술공유대학 목표 및 추진 방향 개념도. [사진=경상국립대학교](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전기공학과 과제책임자 이기영 교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에 공동연구개발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대전환 선도를 위한 제주·경남 협력형 지역특화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31년까지 6년이며, 경상국립대학교에는 약 2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연구를 위해 제주대학교, 국립창원대, 제주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며, 경상국립대는 공동연구개발 기관으로 수소·풍력·전력계통 연계 에너지변환 시스템의 핵심 요소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대학 전기공학과는 경남 지역의 산업 환경과 연계해 수소·풍력 기반 에너지변환 핵심 요소기술 도출과 에너지변환 시스템 설계, 검증 기술 확보 등의 산업 실증 연계 기반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은 전력전자, 에너지변환 분야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학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분산에너지 실증 환경과 경남 지역의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교육·연구·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자체평가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과제책임자는 “경상대는 수소·풍력·전력계통 연계 에너지변환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와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형 미래에너지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과제책임자는 덧붙여 “제주·경남 협력 기반의 지역특화 에너지 인력양성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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