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레이더] 놀이공원부터 사옥 개방까지…기업들, 5월 맞아 가족 초청 행사 잇따라

마이데일리
/소노트리니티그룹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들이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잇따라 열며 ‘가족 친화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신사옥 개방부터 놀이공원 체험, 직업 체험 프로그램까지 각기 다른 프로그램들은 공통적으로 구성원과 가족 간 유대 강화와 조직 문화 공유에 초점이 맞춰졌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은 지난 16일 마곡 통합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오픈 커먼스 데이’를 개최했다.

임직원 75명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무공간과 경영진 업무층, 대회의실 등 주요 공간을 전면 개방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 좌석 체험과 발표 공간 방문, 가족 미션 수행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소노트리니티그룹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사옥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고 지접 업무 공간에서 소통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케이알

버거킹과 팀홀튼을 운영하는 비케이알(BKR)은 15일 버거킹과 팀홀튼을 운영하는 본사 및 매장 관리자 가족 약 80명을 경기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BKR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놀이공원 이용권 제공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자녀 가구를 우선 배려해 최대 5인까지 이용권과 식사권을 지원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비케이알 관계자는 “구성원 개인이 가정에서 느끼는 행복이 곧 현장에서 고객에게 전달되는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유연하고 따뜻한 조직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앞서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임직원 가족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로 초청해 어린이 직업 체험 행사를 열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카리스웨트 출시 39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도 진행됐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됐다.

인경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구성원의 에너지와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임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일상에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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