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2-31-10' LG 진짜 좋겠다, 복덩이 외인 있으니까…오스틴 달아나는 스리런포 폭발, 韓 100홈런 단 4개 남았다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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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LG 오스틴이 1회초 무사 2,3루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LG의 복덩이' 오스틴 딘이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완성했다.

오스틴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스틴은 1회 삼진, 3회 볼넷을 기록했다. 그리고 5회초였다. 팀이 2-1로 앞선 2사 2, 3루에서 시원한 홈런을 날렸다. 2B-1S에서 SSG 선발 김건우의 119km 커브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스틴은 KBO 입성 후에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2023년 한국에 처음 온 오스틴은 2023시즌 23홈런, 2024시즌 32홈런, 2025시즌 31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홈런을 기록 중이었다. 오스틴은 KBO 통산 100홈런까지 단 4개 만이 남았다.

한편 SSG도 1-5로 뒤진 5회말 오태곤의 홈런,박성한의 적시타에 힘입어 3-5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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