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장에 선임됐다.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은 대한체육회 제42대 집행부 초대 명예고문으로 위촉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15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원종목단체 가입 심의, 각종 규정 제·개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상현 회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장으로 뽑혔다. 이상현 회장은 2023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와 2024 파리올림픽 부단장을 맡은 바 있다. 현재 대한체육회 행정감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성공적인 대회 참가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펼치고, 현장 운영 지원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상현 선수단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고의 환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대회에 임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력을 아시아 무대, 특히 일본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이끌 것이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42대 집행부 초대 명예고문으로 반기문 UN(국제연합) 전 사무총장을 위촉했다. 반기문 명예고문은 2017년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25년에는 IOC 명예위원으로 추대됐다. 대한체육회는 반기문 명예고문을 위촉하며 국제 스포츠 외교력을 강화하고 윤리적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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