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2)와 프로듀서 라도(41·본명 송주영)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보미와 라도는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고, 축가는 에이핑크, 스테이씨, 언차일드가 부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고,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약 9년 간 교제해왔다. 2024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지난해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결혼식 전날인 15일 한 웨딩업체 측은 "Congratulations. 라도 & 윤보미 wedding. 긴 시간을 함께 걸어오며 서로의 삶에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어준 두 분. 기다림 끝에 마주하는 내일, 누구보다 행복하고 빛나는 시작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보미, 라도의 웨딩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뮤지션 커플다운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녹음실 안에서 화이트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부터 서로를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띤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담겼다.
또 윤보미는 레이스 디테일의 베일을 쓴 채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고, 라도는 블랙 셔츠에 화려한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