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대전 예수 충격 전망 나왔다 "바이아웃 가능성 높다" 설마 휴스턴과 결별하나

마이데일리
휴스턴 애스트로스 라이언 와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 라이언 와이스를 두고 미국 현지에서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은 15일(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팀의 옵션 계약 현황을 짚었다.

이 중에는 휴스턴이 있었고, 그 중 와이스를 주목했다.

매체는 "휴스턴은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와이스와 26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빅리그 등판 경험은 없었찌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최고의 한 시즌 반을 보내고 온 상태였다. 지난해 30경기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으며 탈삼진 207개로 이 부문 4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소개대로다. 와이스는 2024년 6주 단기 계약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짧은 시간 강한 인상을 심은 와이스는 한화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는데 이르렀고, 2025년에도 뛰었다. 코디 폰세와 함께 원투 펀치를 이루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마침내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했지만 빅리그 벽은 높았다. 당초 선발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였으나 휴스턴이 대거 선발 자원을 영입하면서 와이스가 밀렸다. 불펜, 롱릴리프로 옮겨 뛰었다. 9경기 0승 3패 평균자책점 7.62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리고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매체는 "휴스턴은 와이스를 선발 로테이션의 하위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하려고 영입했다. 하지만 와이스는 선발 대신 롱릴리프 역할을 맡게 됐고, 제구 난조를 겪으며 첫 26이닝 동안 8.00에 가까운 ㅍ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상대한 타자의 15%를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탈삼진율은 23%, 패스트볼 펴윤 구속은 95마일(약 153km)를 찍었지만 볼넷 문제와 경기 초반 피홈런 문제로 휴스턴은 결국 지난주 그를 트리플A로 보냈다"고 전했다.

와이스는 트리플A 첫 등판에서 4⅔이닝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1.93을 마크하고 있다.

휴스턴은 와이스와의 계약을 이어갈 수 있는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보유 중이다.

매체는 "5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은 비교적 부담 없는 금액이기 때문에 와이스가 제구력을 되찾는다면 여전히 구단 수뇌부의 관심을 끌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영입은 휴스턴이 기대했던 대로 시작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구단이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바이아웃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냉정하게 바라봤다.

현재 상황에서는 팀과 결별한다고 해도 한화로 돌아오긴 힘들어졌다.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이다. 윌켈 에르난데스와 오웬 화이트가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과연 와이스가 현지 예상대로 방출 시련을 겪을지 관심이 쏠린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라이언 와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휴스턴 애스트로스 라이언 와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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