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어쩌다 천하의 오타니가 이런 평가 받다니... MLB.com 쓴소리 "오타니가 퍼포먼스 보여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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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더그아웃에서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부진이 미국에서도 화제다.

MLB.com은 11일(한국시각) 30개 구단의 개선할 점을 소개하는 기사를 냈다.

이 중 다저스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오타니의 이름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오타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율 0.241로 내려갔다.

연속 안타가 3경기에서 끝나긴 했지만 오타니의 최근 타격감은 그리 좋지는 않다. 5월 들어 31타수 4안타 타율 0.129에 그치고 있다. 홈런이 없다는 게 충격이다. OPS는 0.411이다.

MLB.com은 "다저스 타선은 개막 후 한 달여 동안 기복이 심했다. 만약 오타니가 평소와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타선이 더 안정적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타니는 마운드 위에서의 눈부신 활약과는 대조적으로 타석에서는 아직 본궤도에 오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오타니의 투수 성적은 6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0.97로 좋다.

MLB.com은 "오타니는 뎁스가 두터운 다저스 타선의 일원일 뿐이지만 본래의 실력을 발휘한다면 타선 전체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존재"라며 다저스는 오타니가 절정의 컨디션이 아님에도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긴 시즌을 치러내기 위해선 그를 비롯한 스타 선수들의 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아쉬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오타니 쇼헤이가 볼넷을 얻어내 출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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