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새 금통위원에 김진일 고려대 교수 추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은 임기 종료를 앞둔 신성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 후임으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추천됐다고 11일 밝혔다.

한은법 제13조에 따라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신 위원 후임으로 김 교수를 금통위원으로 추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1967년생인 김 교수는 서울고 졸업 후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1996년부터 2년 동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경제학자를 시작으로 미국 조지타운대 비상임 교수를 거쳐 미국 버지니아대 경제학과 조교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선임경제학자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0년부터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거시경제학, 통화정책 등으로 국내에서는 연준 실무 경험을 갖춘 거시경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신임 위원은 별도의 인사청문회 없이 추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한은법 제15조에 따라 신임 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은, 새 금통위원에 김진일 고려대 교수 추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