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라벤베르흐 선제골' 리버풀, 6연패 첼시와 1-1 무승부…'안필드에서 양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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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첼시가 9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리버풀과 첼시가 9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이 첼시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과 첼시는 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첼시와 1-1로 비겼다. 리버풀은 첼시전 무승부로 17승8무11패(승점 59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이어갔다. 첼시는 6연패에서 벗어나며 13승10무13패(승점 49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게 됐다.

리버풀은 첼시를 상대로 각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응구모하, 소보슬러이, 프림퐁이 공격을 이끌었다. 맥 알리스터와 흐라벤베르흐는 중원을 구성했고 케르케즈, 판 다이크, 코나테, 존스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마마르다슈빌리가 지켰다.

첼시는 주앙 페드로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쿠쿠렐라, 엔조 페르난데스, 파머가 공격을 이끌었다. 카이세도와 산투스는 중원을 구축했고 하토, 콜윌, 포파나, 구스토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요르겐센이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은 전반 6분 흐라벤베르흐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흐라벤베르흐는 응구모하의 어시스트에 이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첼시는 전반 35분 엔조 페르난데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엔조 페르난데스는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영국 BBC는 '리버풀은 첼시전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을 더 높였지만 안필드의 팬들은 경기 내내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슬롯 감독이 후반 10분 응구모하를 교체하자 야유가 크게 울려 퍼졌다'며 '경기 종료 후 리버풀 팬들의 야유는 리버풀이 다시 한번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확히 보여줬다. 리버풀의 기대득점은 0.51골에 그쳤고 지난 2021년 3월 이후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중 가장 낮은 기대득점을 기록한 경기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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