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인정' 김학래 "운영하던 카페도 불륜 성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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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김학래가 과거 운영했던 미사리 카페 실패담을 털어놨다.

9일 공개된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영상에는 김학래가 출연해 자신의 사업사를 돌아봤다.

그는 “처음 시작한 피자집은 근처에 대형 프랜차이즈가 들어오면서 문을 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고양 행신동에서 후배 개그맨의 권유로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경험 부족으로 실패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역삼동에 3층 규모 고깃집도 운영했으나 오래 이어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이후 미사리에서 라이브 카페를 열게 된 과정을 언급하며 IMF 시절 특수를 누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서울은 자정 이후 영업 제한이 있었지만 경기도 지역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밤이 되면 손님들이 몰렸다”고 했다. 특히 강남과 가까운 입지 덕분에 새벽 시간대까지 손님이 이어졌고, 6년 동안 가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학래는 당시 카페를 찾았던 손님들 가운데 불륜 커플이 적지 않았다며 “보면 금세 티가 난다. 테이블 분위기가 유독 화려하고, 서로 꼭 붙어 앉아 러브샷을 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술자리 이후 시간을 보내기 위해 미사리까지 오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그는 여러 사업을 거치며 큰 손실을 겪었다고 밝혔다. 아내 임미숙이 “그때 돈만 덜 날렸어도 개그맨 중 가장 많이 벌었을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운영 중인 중국집에 대해서는 “인건비 부담이 커 예전만큼 남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학래는 최근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외도, 도박 사실 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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