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손흥민의 '짜증'도 감탄! 美도 놀랐다, MLS에 이식된 슈퍼스타의 '승부욕'..."심지어 훈련도 지기 싫어해"

마이데일리
미국 '애슬론 스포츠'가 2일 손흥민(LAFC)의 승보욕을 조명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LAFC)의 승리를 향한 의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애슬론 스포츠’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가지고 있는 남다른 승부욕을 조명했다. 매체는 “최근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토마스 뮐러(벤쿠버) 등의 슈퍼스타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모두 이기길 위해서 경기를 하며 이러한 승부욕으로 인해 경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심지어 훈련에서도 지는 걸 싫어 한다. 손흥민은 최근 경기 후 짜증을 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훈련에서조차 지는 걸 싫어한다. 나는 항상 승리하고 싶고 패배할 때면 정말 화가 난다”라면서 승부욕을 밝혔다.

매체가 이러한 분위기를 돌아본 이유는 과거와 MLS의 분위기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과거 MLS는 ‘주요 선수들이 은퇴 직전에 잠시 뛰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또는 유럽 무대에서 실패를 한 선수들이 미국으로 향한다는 인식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합류는 MLS의 판도를 새롭게 뒤집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LAFC 유니폼을 입으며 13경기 12골 3도움으로 곧바로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의 입단으로 LAFC의 유니폼 판매량과 관중수도 급증했다.

손흥민(LAFC)이 2일 샌디에고와의 경기에서 위치를 지시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MLS 사무국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LAFC와 인터 마이애미를 개막전 상대로 붙이면서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했다. 최근에는 앙투앙 그리즈만도 올랜도 시티 이적이 확정되면서 미국 무대를 향한 관심이 계속된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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