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북중미월드컵 활약 최고 선수 10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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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손흥민(오른쪽)이 2026년 3월 영국 밀턴키스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축구대표팀의 김민재가 2026년 4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손흥민과 김민재가 북중미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언급됐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4일 2026 북중미월드컵 최고 선수 100인을 선정한 가운데 76위부터 100위까지 우선 소개했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 최고 선수 순위에서 81위를 기록했다. 폭스스포츠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활약한 후 LAFC에서 첫 번째 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라고 소개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LAFC에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도움왕 경쟁을 펼치고 있고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선 7어시스트를 기록해 대회 도움 선수에 올라있다.

폭스스포츠는 김민재는 98위에 올려 놓으며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올 여름 한국대표팀 수비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과 함께 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국가 중에선 멕시코 공격수 히메네스가 90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 100인에 포함됐다. 체코와 남아공 선수 중에선 100위부터 76위 사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없었다.

한국은 폭스스포츠가 책정한 월드컵 파워랭킹에선 20위를 기록했다. 한국이 속한 북중미월드컵 A조 팀 중에선 멕시코의 순위가 14위로 가장 높았다. 한국의 북중미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 체코의 파워랭킹은 29위로 한국보다 낮았다. 남아공은 48개국 중 45위에 머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 중 최하위권 전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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