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428경기 279골을 기록한 케인은 우승을 원했다. 그는 2023년 8월 바이에른 뮌헨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케인은 이적 첫 시즌 45경기 44골을 기록했지만, 우승과 연이 없었다. 하지만 2024-25시즌 46경기 38골을 터뜨리며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우승이었다. 이어 올 시즌 52경기 57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기 우승에 도전 중이다.
시즌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한번 케인의 잉글랜드 복귀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지난 4일(한국시각) "맨유가 케인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영입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이 매체는 "케인은 지난 몇 년간 맨유가 꿈꿔온 영입 대상 준 한 명이다. 토트넘을 떠날 당시 맨유 이적이 상당히 근접했던 것으로 보였다"고 했다.
이어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로운 계약 협상을 앞두고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의 계약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놀라운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는 케인을 더 오랜 시간 붙잡고 싶은 마음이다.
'풋볼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는 팟캐스트 '트랜스퍼 인사이더'를 통해 "케인에게는 활성화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지만, 그는 이를 행사하지 않았으며, 이는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뮌헨에서의 경기장 밖 삶에도 잘 안착했다고 생각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계속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최고 영예를 위해 경쟁하는 한, 케인이 이적을 모색할 실질적인 이유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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