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 멤버 수빈, 범규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4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TXT 수빈 범규. 하루에 하루만 더 사랑해 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두 사람 등장에 여성 스태프들은 응원봉까지 준비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빈과 범규는 '투바투' 컴백을 알리며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이다. 사실 아이돌한테 7년이 되게 중요한 시점이다. 보통 계약 기간이 그렇다. 그 시점을 다 지나오고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마음의 안정도 찾고 과거를 되돌아보는 그런 저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멤버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C 정호철은 "제가 알기로는 두 분이서 숙소 생활을 같이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물었고 수빈은 "이게 오피셜로 공개를 하면 안 된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해도 될 것 같다. 사실 팬들도 알고 있고. 저희 둘이 같이 살고 있다. 같이 살고 있는 후부터 빠르게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안주로 나온 쪽갈비를 먹던 수빈은 시켜 먹는 쪽갈비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했고 범규는 실망한 목소리를 냈다. 수빈은 "야식을 항상 같이 먹는데 범규가 일주일에 두세 번씩 쪽갈비를 자꾸 시키려고 하니까. 저는 김치찜을 좋아하고 범규는 쪽갈비를 좋아해서 '쪽친놈', '김친놈' 이렇게 서로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범규는 "퇴근할 때 항상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뭐 먹을래?'라고 하면 저는 '쪽갈비'라고 하면 수빈이 저한테 욕을 하고, 형이 '김치찜' 먹자고 하면 제가 형한테 욕을 한다. 둘 중 하나 배달 오면 군말 없이 맛있게 잘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두 개 시킨 적 없냐"라고 물었고 범규는 "저희가 그렇게 많이 못 먹는다"라고 했고 신동엽은 의아하다는 듯 "근데 투바투인데 남기더라도…"라고 말했다. 정호철은 "듣고 보니 재계약 조건이 좀 안 좋은가 싶다. 괜찮은 조건으로 했을 것 같은데. 세계적인 그룹인데 그쵸?"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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