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레이더] GS25, 가정의 달 승부수…“AI 로봇까지 판다”

마이데일리
/GS리테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25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업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AI와 로봇에 대한 소비자 관심 확대와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차별화된 가정의 달 상품으로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AI 소셜 로봇 ‘리쿠’, 휴머노이드 로봇 ‘G1’ 등 11종이다. 특히 ‘리쿠’는 AI 기반 대화와 감정 표현 기능을 갖춰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

10만원대 ‘반려로봇 키링’은 어린이날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또한 지난해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순금 상품군을 강화해 카네이션 골드바, 실버바 1kg 등 이색 상품을 주문 판매한다. 가정의 달 기획상품 130여종도 마련됐다.

박거동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로봇, 순금 카네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워홈

◇ 아워홈, 뷔페 ‘테이크’ 1호점 오픈…“한 끼로 세계 여행”

아워홈이 오는 5월 1일 서울 종로 영풍빌딩에 신규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 1호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250평 규모로, 글로벌 푸드 마켓을 콘셉트로 세계 각국 메뉴 130여종을 선보인다.

이 중 라이브 그릴존 ‘테이크 그릴’은 로티세리 방식으로 조리 과정을 공개하며, 스모크 바비큐 등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한다.

팝업테이블 첫 협업 브랜드로는 삼양식품 ‘불닭’을 선정, 오는 8월까지 팝업을 운영한다. 향후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 5월 1~5일 정상가보다 3000원 저렴한 2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의 식음 운영 역량과 메뉴 개발 경쟁력을 집약한 브랜드”라며 “테이크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B2C 시장 내 입지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롯데물산

◇ 롯데월드타워·몰, ‘스타워즈 데이’ 개최…“10m 그로구 조형물 등장”

롯데월드타워·몰은 5월 1~17일 ‘2026 스타워즈 데이 인 코리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워즈 세계관을 체험하는 행사로, 10m 높이 ‘자이언트 그로구’ 조형물이 설치되고 레고 전시, 게임 체험,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공식 팬클럽 ‘502군단 대한민국지부’ 퍼레이드와 어린이 창작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울스카이 전망대에도 6월까지 스타워즈 테마 공간을 선보인다.

롯데월드타워 관계자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가족 대상 프로그램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빙그레

◇ 바나나맛우유가 그릇으로…빙그레, 한정판 식기세트 출시

빙그레가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이도온화와 손잡고 바나나맛우유 콘셉트의 한정판 식기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은 바나나맛우유의 상징적 달항아리 디자인을 도자기로 재해석했다.

바나나맛우유·딸기맛우유 2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분리 시 밥그릇·국그릇·접시 등 5종 식기로 활용 가능하다. 결합 시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29일 와디즈 선출시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판매처를 확대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고유의 디자인을 도자기로 구현해 일상의 순간에 따뜻함과 즐거움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삼성웰스토리

◇ 삼성웰스토리, F&B 리더 육성 ‘웰럽 아카데미 5기’ 운영

삼성웰스토리가 F&B(식음) 산업 리더 육성을 위한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 5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산업 리더 간 협력과 인사이트 공유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플랫폼이다. 5월 말부터 7주간 운영한다.

외식·식품·유통 분야 CEO 20명이 참여하며, 실무형 세션을 도입해 리더십, 산업 변화, 데이터 전략, 글로벌 확장 등을 학습한다.

기수 간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 기업 간 메뉴 개발 등 실질적인 협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식음 산업 리더들이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플랫폼”이라며 “산업 발전과 고객사 성장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창립 25주년 ‘이리오십쇼’ 최대 25만원 적립

롯데홈쇼핑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쇼핑 행사 ‘이(2)리오(5)십쇼’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핵심 이벤트는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3만명에게 랜덤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오 오픈런’이다. 최대 지급액은 25만원이다.

아울러 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TV 방송에서는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준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할인 혜택에 더해 ‘적립금 오픈런’처럼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 중소 브랜드 30곳 육성…“글로벌 확장 본격화”

CJ온스타일이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을 통해 30개 브랜드를 최종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300여개 브랜드가 지원하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브랜드에는 110억 원 규모의 전용 펀드 투자 검토와 함께 아마존 등 글로벌 판로 개척, 콘텐츠 커머스 연계 등 단계별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큐베이팅은 입점 지원을 넘어 사업화, 글로벌 확장, 투자까지 연결하는 차별화된 플랫폼”이라며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엑셀러레이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이 28일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국산 가공용 벼 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국산 쌀로 프리미엄 소주 만든다”

하이트진로가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산 가공용 벼를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에 나선다.

양측은 전용 품종 ‘주향미’를 활용해 발효·증류 기술과 제품화를 공동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재배단지도 조성했으며 국산 쌀 부가가치 확대와 농가 상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국립식량과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증류식 소주의 품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관장

◇ 정관장, 장 건강 브랜드 ‘유바이오틱스’ 론칭

정관장은 복합 장건강 브랜드 ‘유바이오틱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 신제품 ‘유바이오틱스 포커스’는 프로·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를 결합한 3중 설계를 적용하고, 인삼 유래 균주와 홍삼 식이섬유를 더했다.

장 건강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다.

KGC 관계자는 “장내 환경 전체를 케어하는 시대가 왔다”며 “콜레스테롤 개선을 통한 장 건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모델 ‘아일릿’ 재발탁

동아오츠카가 걸그룹 아일릿을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로 재발탁했다.

아일릿이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청춘을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다. 지난해 광고 영상으로 2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 원희는 트와이스 이후 역대 두 번째로 ‘3년 연속’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신규 광고는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10대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가 아일릿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통레이더] GS25, 가정의 달 승부수…“AI 로봇까지 판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