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절친 동생 설현과 길거리에서 다툰 사건을 계기로 5년째 금주를 이어오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오는 3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신영은 과거 심각했던 술버릇과 이로 인해 술을 완전히 끊게 된 결정적 일화를 공개한다.
이날 김신영은 “술주정이 너무 심해서 술을 끊었다”며 운을 뗀 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설현과의 에피소드를 꺼낸다. 그는 “술 먹고 길에서 설현이와 싸운 적이 있다”고 고백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김신영은 당시 “술이 깨자마자 설현에게 시비를 걸었던 모습이 생각나 급히 설현에게 사과 전화를 했다”며 아찔했던 기억을 회상한다. 만취 상태에서 부린 주정이 절친한 관계까지 위협할 뻔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충격을 받고 금주를 결심한 것이다.

특히 김신영은 다이어트 요요가 온 상황에서도 금주만큼은 철저히 지키고 있음을 강조한다.
과거 88kg에서 44kg까지 감량했던 그는 “13년간 유지했던 몸무게가 돌아오는데 딱 6주 걸렸다”고 밝히면서도, “요요가 온 와중에도 꿋꿋하게 금주를 지키고 있다”며 5년째 이어온 남다른 인내심을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8년째 솔로로 지내고 있는 근황과 함께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여전히 김치를 보내준다는 독특한 이별 후담 등 장기 연애의 비결도 공개할 예정이다.
시비를 걸었던 김신영의 전화를 받은 설현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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