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베르나르도 실바(맨체스터 시티)를 향한 관심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도 실바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바르셀로나와 영입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실바는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로 AS모나코를 거쳐 2017-18시즌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실바는 특유의 기술적인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 능력으로 맨시티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했다.
그는 맨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6회, FA컵 우승 2회, 카라바오컵 우승 5회 등을 기록했다. 2022-2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차지하며 팀의 트레블을 함께 했다. 올시즌에도 리그 33경기 2골 4도움을 포함해 전체 47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실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퇴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제 이 도시와 작별할 시간이다. 팬 여러분들의 지지를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남은 마지막 몇 주를 함께 즐기며 끝까지 싸우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실바가 FA(자유계약) 신분으로 맨티시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자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지난 시즌부터 실바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레알도 경쟁에 가세를 했다.
이전부터 언급됐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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