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데르송(아탈란타)을 노린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맨유가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여름 이적 시장 타깃 명단에 추가했다"고 전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맨유 중원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카세미루의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나기로 했다. 부진했던 마누엘 우가르테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맨유는 새로운 중원 조합을 꾸릴 예정이다. 지난여름부터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검증된 미드필더들이 연결됐다.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오렐리앙 추아메니와도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다나카 아오(리즈 유나이티드) 이적설도 나왔으며 최근 다시 한번 에데르송 영입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토크스포츠'는 "맨유는 이번 여름 베테랑 스타 카세미루가 떠나고 우가르테 또한 매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두 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탈란타는 에데르송의 가치를 약 4200만 파운드(약 840억 원)로 평가하고 있으며, 맨유가 그의 영입을 확정 짓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에데르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된 상황이다.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틀레티코와 아탈란타가 이적료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 맨유가 하이재킹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스포츠'는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는 에데르송의 팬이며, 카세미루의 잠재적 대체자 명단을 작성한 후 그의 성장세를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2022년 7월 아탈란타에 합류한 에데르송은 올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37경기에 나와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