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중동 전쟁 여파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나타나는 매점매석 등 시장 질서 교란 행위를 향해 "공동체의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건당국이 주사기 매점매석 고시를 위반한 32개 유통업체를 적발했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게시글에서 위반 행위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치의 행정제재 등 사후 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고 언급하며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삽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인도와 베트남 5박 6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 9시 3분께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민석 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들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조선·AI·방산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에 합의하고,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가속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베트남 또럼 공산당 총서기장과 만나 교역·투자 확대는 물론, 중동 전쟁 위기 속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