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페르난데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초기 움직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벤피카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페르난데스 영입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1억 2,000만 유로(약 2,090억원)를 투자했다. 페르난데스는 곧바로 첼시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문제는 최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그는 “기회가 된다면 마드리드에서 살고 싶다”는 논란의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첼시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그러면서 맨시티와도 연결이 됐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3일 “파리 생제르망(PSG)과 맨시티는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으로 책정된 1억 2,100만 유로(약 2,100억원)의 금액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개편을 모색하고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올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가운데 로드리의 거취도 여전히 확신할 수 없다. 맨시티는 로드리에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레알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로 인해 여러 미드필더를 물색하고 있다. 특히 노팅엄의 엘리엇 앤더슨이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페르난데스도 레이더에 포착이 된 상황이다. 첼시는 바이아웃 조항으로만 페르난데스는 영입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