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필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주 연속 48%를 나타내면서 이재명 정부 들어 최고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두 달 넘게 20%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한국갤럽의 4월 넷째주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28%포인트였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4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8%였고 국민의힘은 20%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4월 셋째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올라갔다.
이어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각각 2%, 진보당·이외 정당/단체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6%였다.
선거 승패를 좌우할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50%를 넘었다.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51%였고, 국민의힘은 12%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39%포인트였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3%였고, 국민의힘은 41%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8%포인트였다.
반면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13%포인트 높았다.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1%였고, 국민의힘은 28%였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20대에선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2%포인트에 불과했다. 2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4%였고, 국민의힘은 2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43%에 달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였다. 5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64%를 기록한 데 반해 국민의힘은 9%를 나타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55%포인트에 달했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4.7%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데일리 오피니언 제661호 | |
|---|---|
| 2026. 04. 24 | 한국갤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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