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을 꺾고 DFB포칼 결승에 진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DFB포칼 준결승에서 레버쿠젠에 2-0으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후반 40분 교체 출전해 팀 승리를 함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일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완승을 거둬 올 시즌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DFB포칼 2연패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있는 가운데 트레블(3관왕)을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디아스, 무시알라, 올리세가 공격을 이끌었다. 파블로비치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성했고 라이머, 요나단 타, 우파메카노, 스타니시치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레버쿠젠은 시크가 공격수로 나섰고 텔라와 마자가 공격을 이끌었다. 팔라시오스와 가르시아는 중원을 구성했고 그리말도와 바스케스가 측면에서 활약했다. 탑소바, 안드리히, 콴사는 수비를 책임졌고 골키퍼는 플레컨이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2분 케인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케인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한 무시알라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레버쿠젠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중반 이후 고레츠카, 데이비스, 김민재를 잇달아 교체 투입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노렸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추가시간 디아스의 추가골과 함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디아스는 속공 상황에서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고레츠카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레버쿠젠 골문 구석을 갈랐고 바이에른 뮌헨이 완승을 거두며 DFB포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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