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또 선발에서 제외됐다.
PSG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낭트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 PSG는 승점 66으로 2위 랑스(승점 62)와의 간격을 벌렸다.
PSG는 흐비차 크바라첼리아, 우스망 뎀벨레, 데지레 두에, 루카스 베랄두, 드로 페르난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에르 에메리,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일리야 자바르니,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선발로 출전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PSG는 전반 13분에 상대 핸드볼로 얻어낸 페널티킥(PK)을 크바라츠헬리아가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37에는 두에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승기를 잡은 PSG는 후반 5분 크바라츠헬리아가 돌파에 이은 마무리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3-0으로 스코어가 벌어지자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2008년생인 이브라힘 음바예도 기회를 받았으나 이강인은 벤치를 지켰다.
이강인은 지난 4일 툴루즈전 이후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교체로 몇 차례 나섰지만 출전 시간은 43분이 전부다. 지난 12월 허벅지 부상을 당하 이후 출전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이다.

자연스레 다가오는 여름에 거취가 더욱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았다. PSG에서 출전 기회가 지금처럼 제한적이라면 다가오는 여름에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