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감독 반년 만에 PL 복귀 가능성 생겼다!…"팰리스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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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크리스털 팰리스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후벵 아모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새로운 직장을 구할까.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2일(한국시각) "아모림이 한 구단의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2024년 11월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성적은 좋지 않았다. 2024-25시즌 맨유는 PL 1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PL 출범 이후 최악의 성적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에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맨유는 올 시즌 국내 대회에 집중했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8승 7무 6패라는 성적을 거뒀다. 결국, 지난 1월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아모림 감독은 63경기 25승 15무 23패를 리고했다. 승률은 31.9%다. 맨유 역대 정식 감독 중 최악의 승률이다.

맨유를 떠난 아모림은 현재 휴식 중인데, 다음 시즌 복귀할 가능성이 열렸다.

'스포츠바이블'은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아모림은 현 감독인 올리버 글라스너가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기로 함에 따라 후임을 물색 중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며 "글라스너는 아모림이 맨유에서 경질된 지 불과 며칠 만에, 구단 수뇌부와의 갈등 끝에 이번 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팰리스를 떠날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고 했다.

후벵 아모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크리스털 팰리스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팰리스는 아모림을 포함해 5명의 후보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을 끝으로 AFC 본머스를 떠나는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도 후보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바이블'은 "이라올라와 아모림 모두 여름에 자유로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팰리스는 다른 구단에 위약금을 지급할 필요 없이 즉시 이들을 임명할 수 있다"며 "이라올라는 곧바로 다른 직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모림은 맨유를 떠난 이후 아직 견해를 밝히지 않고 있어 현장 복귀 계획은 미지수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무대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에 오기 전 스포르팅에서 성공적인 감독 경력을 쌓았다. 그는 현재 벤피카와 연결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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