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대반전! "세 번째 센터백에 만족"...김민재 '친정팀 복귀' 없다,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 '잔류'→이적설 사실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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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 복귀설에 휩싸인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페네르바체 이적설이 제기된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튀르키예 ‘비인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만 영입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3-24시즌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는 지난 시즌 빈센트 콤파니 체제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시즌 막판 연이은 실수로 비판을 받았고,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나단 타가 합류하면서 세 번째 센터백으로 밀려났다. 김민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2연패를 달성했으나, 리그 22경기 중 16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22일 비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 복귀설에 휩싸인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과 승리 후 기뻐하고 있는 김민재(가운데)./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여러 팀과 연결됐다. 지난 겨울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관심을 보였고, 최근에는 유벤투스까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여기에 친정팀 페네르바체 복귀설도 등장했다.

‘비인스포츠’는 지난 17일 “뮌헨의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와 연결되며 이적설이 폭발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뮌헨은 최소 3000만 유로(약 52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비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 복귀설에 휩싸인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가 지난 11일 장크트파울리와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김민재는 뮌헨 잔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김민재는 올여름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다. 그는 뮌헨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현재 상황에 불만이 없다”고 밝혔다.

김민재 역시 최근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뒤 현재 역할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그는 세 번째 센터백으로 뛰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지금 상황이 나에게는 오히려 좋다. 지금은 주전 경쟁자로서의 위치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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