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7)이 두 번째 전남편인 저스틴 서룩스(54)의 득남 소식에 따뜻한 축하를 보냈다.
시트콤 '프렌즈'로 유명한 애니스톤은 지난 18일 서룩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린 출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기쁨을 나눴다. 서룩스는 아내 니콜 브라이든 블룸(32)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얻은 후 "아기가 태어났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서룩스와 블룸은 2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25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번에 건강한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애니스톤과 서룩스는 2015년 결혼했으나 약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두 사람은 2018년 2월 공동 성명을 통해 "더 이상의 추측을 방지하기 위해 이혼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애니스톤은 2000년 브래드 피트(62)와 결혼했다가 2005년 파경을 맞기도 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과거 불임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포기해야 했던 아픔을 고백한 바 있어 이번 축하가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입양을 권하기도 했지만, 나는 내 DNA를 가진 아이를 원했다. 그것이 이기적일지라도 간절히 원했던 일"이라며 속내를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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