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정후 득점권 찬스에서 교체, 5G 연속 안타 끝났다…선발투수 KKKKKKK에도 SF 졌다→꼴찌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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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에 그친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이정후가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파크에서 진행된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팀의 0-3 패배를 막지 못했다. 6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유격수)-루이스 아라에스(2루수)-맷 채프먼(3루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케이시 슈밋(1루수)-이정후(우익수)-엘리엇 라모스(좌익수)-드루 길버트(중견수)-패트릭 베일리(포수) 순으로 나섰다. 로비 레이가 선발을 맡았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3루 땅볼, 4회에도 2루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5회말 워싱턴이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나심 누네스의 내야안타가 나왔고 곧이어 케이버트 루이즈의 1타점 선제 2루타가 나왔다. 제임스 우드가 2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커티스 미드가 비거리 125m의 대형 투런홈런을 날리며 빅이닝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6회초 세 번째 타석에 섰으나 삼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 네 번째 타석에는 기회를 놓쳤다. 샌프란시스코가 무사 1, 2루에서 슈미트가 병살타를 치며 2사 3루가 되었다. 안타 하나면 추격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벤치는 이정후 대신 엔카나시온을 투입했다. 그렇지만 엔카나시온도 삼구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는 9회초 선두타자 라모스가 2루타를 치고 나가며 끝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길버트 유격수 뜬공, 수삭 삼진 아웃, 아다메스 유격수 땅볼을 끝으로 워싱턴에 영봉패를 당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데버스가 2안타, 길버트가 2안타를 기록했지만 승리를 가져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워싱턴보다 안타를 더 많이 치고도 졌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4가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레이는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웃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비 레이./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는 9승 13패로 콜로라도 로키스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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