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사회공헌 강화…국내선 중고차 보증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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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17일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국내에서는 인증중고차 고객을 위한 보증 연장 상품을 출시했다.

인도 진출 30주년 맞아 의료·교육·환경 등 전방위 사회공헌 전개

해피무브 봉사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현지 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포인트경제)
해피무브 봉사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현지 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포인트경제)

현대차그룹은 1996년 인도 진출 이후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올해 더욱 넓힌다. 의료 분야에서는 현지 암 치료 지원 캠페인을 현대차 글로벌 프로젝트인 '현대 호프 온 휠스'와 통합해 운영하고, IIT 마드라스 대학 내에 암 유전체 연구 센터를 설립한다. 기아와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계열사들도 기술 교육 시설 구축, 공학 실습실 설치, 여성 보건 환경 개선 등 지역 밀착형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대학생 봉사단 '해피무브'와 예술가 후원 프로그램 '아트 포 호프'를 통해 양국 문화교류를 지원하며, 나무 110만 그루를 심는 '아이오닉 포레스트'와 자원순환 프로그램 '에코그램' 등 환경 보호 활동도 병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인도 현지 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중고차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한 '워런티 플러스' 도입

한편, 이날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는 중고차 구매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이 차량 연식이나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는 보증 연장 서비스다. 기존 기본 보증 외에 추가 보장을 제공하며, 수리 시 자기부담금 없이 순정 부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증 수리는 전국 1230여 개의 현대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지원한다.

고객은 본인의 운행 패턴에 맞춰 보증 기간과 주행거리 한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증 범위는 엔진·동력전달 주요 부품부터 냉난방, 일반 부품까지 포함돼 구매 이후의 차량 유지 부담을 낮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도 현지 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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