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길세공소, 전국 단위 금 시세 통합 분석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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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정금길세공소가 지난 13일, 전국 각지의 금 시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비교하는 '전국 금 시세 비교센터'의 문을 열었다.

본 센터의 핵심은 개별 거래소마다 상이한 시세 정보를 일괄적으로 대조해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거래 지표를 제시하는 데 있다. 통상 금 시장에서는 순금(24K) 시세가 기준이 되지만, 실제 14K나 18K 매입 시에는 각 업체별 환산율과 매입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령 금액에 편차가 생기기도 한다. 센터는 이러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현장 관계자는 "업체마다 다른 가격 산정 기준을 통합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세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시스템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금길세공소는 자원 순환 구조의 일환으로 보석 가공 공정을 다각화하고 있다. 귀금속 제품에 부착된 모조 큐빅을 수거해 재가공 과정을 거쳐 해외 시장으로 다시 유통하는 수출을 병행하며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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