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양식품 ‘불닭’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확장하며 글로벌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1일 미디어 플랫폼 넥타와 협업해 제작한 리얼리티 데이팅 쇼 ‘히트 매치’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막에서 펼쳐지는 가장 뜨거운 데이트 쇼’를 콘셉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기간에 맞춰 기획됐다.
히트 매치에는 ‘러브 아일랜드’의 이마니 휠러, ‘투 핫 투 핸들’의 케일라 리차트 등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진과 인플루언서 등 10명의 싱글 남녀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바 ‘불닭 버스’를 타고 사막 파티 현장으로 이동하며 서로의 매력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쇼에서 불닭은 ‘매운맛’과 함께 참가자 간 관계 형성을 위한 장치로 활용된다.

참가자들은 불닭을 함께 먹으며 매운맛을 견디는 과정에서 솔직한 반응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성향과 감정적 연결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11일 넥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최종 커플이 공개되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불닭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 채널에서는 촬영 비하인드와 숏폼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를 전 세계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불닭의 브랜드 정신을 문화적 엔터테인먼트로 승화시킨 사례”라며 “전 세계 젊은 세대들이 불닭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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