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기존 초·중·고교생으로 한정됐던 수원시의 교육 지원 서비스 '수원새빛인강'이 만 39세 이하의 청년층으로 그 지원 대상을 넓혀 운영된다.
수원시가 후원하고 (사)공간과나눔 및 ㈜리브위드가 함께하는 본 사업은 약 2만 5,000명의 시민에게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모델이다. 이번 대상 확대는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 제고와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청년 수강생들은 에듀윌·유니스터디의 공무원 및 취업 대비 강좌와 YBM의 어학 프로그램, 그리고 윌라·유데미·탈잉의 자기계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접수는 지난 4월 10일 시작되어 오는 24일까지 2주간 총 5,000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은 5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민간 기업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웅진씽크빅, 아토머스 등은 도서와 건강 관리 물품을 지원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운영사 측은 이러한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장준영 리브위드 대표는 "수원새빛인강이 안정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를 잡아 청년층 수요를 반영하게 됐다"면서 "현재 초·중·고교 대상의 추가 모집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올 하반기 중 추가 선발 절차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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