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수능 재도전 수험생 비중이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고득점 경쟁이 심화되면서 외부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기숙 시설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장기간 거주해야 하는 만큼 시설의 위생과 주거 편의성이 학원을 선택하는 핵심 지표로 떠올랐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은 입시 준비생의 장기 체류를 지원하고자 체계적인 생활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입소 상담 시 강의 커리큘럼은 물론, 실제 학생들이 생활하게 될 기숙사와 내부 편의 시설을 면밀히 확인하는 사례가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학원 내 기숙 공간은 심리적 안정과 숙면을 통한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어 설계됐다. 약 26㎡(8평) 규모의 2~4인실 내부에는 2층 침대 대신 단층 침대를 배치하여 상하층 이동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차단했다. 각 객실에는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2개씩 완비하여 기상 시간대의 혼잡을 해소했으며, 채광과 환기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특히 알레르기 방지 소재의 침구 세트를 제공하여 수험생의 숙면을 돕는다.
학습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활 공간과 자습 공간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운영한다. 숙소 내에서는 온전히 휴식만 할 수 있도로 하되, 모든 학습 행위는 전용 학습관에서 이루어지도록 독려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야간 시간대에는 전문 지도 교사가 상주하며 수면과 기상 상태 점검 및 응급 상황 대응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개인별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 과목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며 복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녹화된 강의 영상을 상시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개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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