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 김해 교육 5대 공약 발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김해의 과밀학급, 명문고 부족, 우수학생 역외 유출 등 교육구조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김해 교육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상권 후보는 "김해는 경남 최대 교육수요 도시"라며 "신도시 과밀학급과 구도심 교육 공동화, 명문고 부족으로 인재 유출이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율하·장유지역의 학생 수 증가와 다문화 가정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김해는 다양한 교육정책이 집중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문제가 지속돼면 우수 학생 유출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교육의 방향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대 프로젝트로 △명문고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 △부산·경남 통합교육청사 김해 유치 △다문화 국제학교 설립 △가야 역사체험교육관 조성 △마을 공동체 학교 운영을 공야했다. 

김상권 후보는 "김해는 우수 학생의 외부 유출이 구조화된 상황"이라며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 유치와 함께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구도심 교육환경 개선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부산·경남 통합교육청사 김해 유치 계획도 밝혔다.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김해는 지리적·교통적 중심지로서 교육행정의 핵심 거점도시로 부상하는만큼 통합교육청사를 유치해 동남권 교육 허브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 "다문화 국제학교를 설립으로, 다문화 학생 지원이 아닌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다"며 "한국어·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국제교류를 확대하는 등 학부모 지원체계도 함께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가야 역사체험교육관 설립도 추진할 것"이라며 "김해의 가야사는 세계적인 교육 자산임에도 학생들이 체험할 기회가 부족함에따라 현장중심의 역사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기 더해 "지역 맞춤형 마을 공동체 학교를 시범 운영해 기초학력 향상과 다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상권 예비후보는 "김해를 경남을 대표하는 교육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며 "김해의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 속에서 성장하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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