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절대 안 팔아'....콤파니 감독, 김민재 무조건 신뢰한다! '매각 결심' 뮌헨과는 완전히 다른 입장 "기존 멤버 유지 원해"

마이데일리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벵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를 지키고 싶어 한다는 입장이다.

김민재는 지난 겨울부터 이탈리아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특히 이탈리아 클럽인 인터밀란과 AC밀란 등이 김민재에게 러브콜으 보냈으나 높은 이적료와 연봉이 걸림돌이 됐다. 김민재도 뮌헨 잔류 의지를 밝혔다.

최근에는 다시 이적설이 전해졌다. 인터밀란 소식을 주로 다루는 ‘FC 인테르 뉴스’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재는 여전히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뮌헨의 입장도 이전과 같다. 뮌헨은 지난 여름부터 김민재를 향한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매각을 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유지했다. 특히 최근에는 김민재의 가격도 절감할 것이란 보도도 이어졌다.

당초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4,000만 유로(약 690억원)를 원했지만 1,500만 유로(약 320억원)까지 낮출 수 있다고 전해졌다. 그만큼 뮌헨은 김민재와의 이별을 원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여전히 김민재를 신뢰하고 있다. 독일 ‘스폭스’는 12일 “콤파니 감독은 이전에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의 스쿼드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 김민재의 잔류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김민재와 벵상 콤파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콤파니 감독은 다요 우마페카노와 요나단 타를 주전으로 기용하면서 김민재를 세 번째 수비수로 활용하고 있다. 주축 자원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로테이션이 필요할 때 김민재를 기용하고 있다. 김민재도 뮌헨을 급하게 떠날 의지가 없는 상황에서 콤파니 감독의 구상에 포함이 된 만큼 가능한 김민재의 잔류를 계속해서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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