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바레스를 주요 타깃으로 낙점했다. 그들은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자금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 가브리엘 제주스와 카이 하베르츠를 매각할 생각이 있다”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뛰어난 득점력이 강점이다. 키는 작지만 날카로운 슈팅과 영리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그는 2022년에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며 첫 시즌부터 전체 49경기 17골 4도움으로 트레블을 함께 했다.
2024-25시즌에는 8,150만 파운드(약 1,63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로 향했다. 알바레스는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올시즌도 전체 46경기 18골 9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아스널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아스널은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800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를 위해 제주스와 하베르츠를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제주스는 2022-23시즌에 아스널에 합류했지만 부상으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도 전체 24경기에서 5골에 그치고 있다. 하베르츠 또한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면서 전체 4골이 전부다.

이로 인해 아스널은 빅터 요케레스, 부카요 사카 등과 함께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자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가능성을 보여준 알바레스를 새로운 타깃으로 낙점하며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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