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초대형 악재! "LEE 중요한 존재"...아틀레티코행 막은 '쿼드러플 명장' PSG와 재계약 유력, '거액 연봉'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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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파리 셍제르망(PSG)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엔리케 감독은 PSG와 2029년까지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2014-15시즌 트레블을 달성하며 명장 반열에 오른 엔리케 감독은 2023년 PSG의 지휘봉을 잡은 뒤 역대급 커리어를 쌓았다. 2023-24시즌 도메스틱 트레블,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한 쿼드러플을 달성하며 유럽 전역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등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엔리케 감독은 PSG와의 동행을 택했다. 영국 '골닷컴'은 "엔리케 감독의 현 계약은 내년에 만료되지만, 재계약을 위한 협상이 상당 부분 진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엔리케는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감독 세 명 안에 들 것"이라며 "협상은 수개월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 계약은 PSG의 야심찬 스포츠 프로젝트를 뒷받침하는 역사적인 계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강인의 이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주전과 백업을 오가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PSG는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엔리케 감독 역시 이강인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모든 트로피를 원한다면 이강인 같은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선수는 찾기 어렵다. 우리 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높게 평가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이강인은 PSG에 여전히 중요한 선수"라며 "주전은 아니지만 로테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스폰서 측면에서도 아시아에서 핵심적인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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