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핑크를 사랑하는 딸의 근황을 공개하며 유쾌한 가족 일상을 전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라이트 작렬, 신세계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이 새 구두를 신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빛 리본 장식이 달린 구두는 걸을 때마다 바닥에서 화려한 불빛이 반짝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남편 이병헌은 "와"라며 감탄했고, 이민정 역시 "불 장난 아니다"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딸은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구두를 신었고, 주변에서는 "공주님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딸의 남다른 개성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여러 종류의 와인을 소개하던 중 가족을 와인에 비유하며 "가장 존재감이 강한 와인이 우리 딸 같다. 집안 분위기를 다 휘어잡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의 강한 취향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민정은 "딸이 원하는 옷이 아니면 절대 입지 않는다"며 "핑크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던 날, 날씨가 추워 겉옷을 입히려 했는데 핑크가 아니면 다 거부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핑크 카디건, 핑크 패딩까지 준비했는데도 끝내 싫다고 해서 나와 남편 모두 너덜너덜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솔직한 입담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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