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0일 군위청년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군위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군수는 대구 편입 이후 맞이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준비된 군수'로서 군위의 대전환을 완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대구 편입, TK신공항 시대, 군부대 유치 등 군위 발전의 거대한 기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며 "지금은 이 흐름을 책임 있게 이어갈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다.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시 섰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민선 8기가 변화의 씨앗을 뿌린 시기였다면, 민선 9기는 그 결실을 군민의 삶으로 되돌려주는 완성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국가적 사업의 흔들림 없는 완성 '군위 대전환'
TK신공항과 광역교통망의 조기 착공을 제1과제로 꼽았으며, 신공항 배후의 첨단산업지구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과 대구 군부대 이전과 연계한 밀리터리 타운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와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기 추진으로 대구 중심권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둘째,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정주 도시'
인구 유입을 뒷받침할 정주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해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고,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및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을 병행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셋째로 지속 가능한 '군위형 농촌 공동체'
농가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업 구조를 혁신하겠다며, 로컬푸드 매출 200억 원, 참여 농가 2000호 달성,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군위만의 특화작목을 발굴·육성해 부자 농촌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립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완성해 농촌 공동체의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넷째, 교육으로 완성하는 '글로벌 교육 특구'
김 군수가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교육 분야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유·초·중·고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국제학교 유치와 종합항공연수원 설치를 통해 신공항 시대에 걸맞은 항공 및 글로벌 인재를 양성,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군위'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섯째. 스포츠 레저와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 도시'
군위의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파크골프장 등 종목별 구장을 건립하고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레저 도시로서 입지를 굳히고, 팔공산 국립공원을 관광 명소화하고, 부족한 관광형 숙박 시설과 야간 관광 코스를 개발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여섯째,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도시'
노인 인구를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을 완성하고, 소소한 불편을 해결하는 생활 기동반을 확대 운영,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는 실버 작업장 설치와 지자체 책임형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으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사교육 없는 군위'를 실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일곱번째, 군민이 주인 되는 '신뢰와 참여의 행정'
투명하고 공정한 도정 운영으로 군민의 신뢰를 확보이다. 공공기관 청렴도 최고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건전 재정 운영을 원칙으로 삼고,
군민 타운홀 미팅과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상시 운영해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대구 편입 이후 지난 2년 9개월간의 가장 큰 성과로 '교육 혁신'을 꼽았다. 군위군은 그동안 거점학교 육성과 IB 프로그램 도입 등 학교 시설 개선에 약 400억원을 집중 투자했다.
그 결과, 올해 군위고 졸업생 88명 중 의대 2명을 포함해 카이스트, 수도권 주요 대학 및 경북대(13명) 등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저출산과 학령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도 군위초 입학생이 48% 증가하고, 군위고 입학생 수가 졸업생 수를 상회(88명 졸업, 101명 입학)하는 등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진열 군수는 "공항과 군부대로 완성되는 기회의 땅,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수도 군위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군민에게 인정받는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군위의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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