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언론사 기자 출신 보수 유튜버 A씨가 인천대교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특히 고인이 사망 이틀 전까지 활발히 방송을 이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12시 37분께 60대 남성 A씨가 인천대교 주탑 인근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출동해 신고 접수 17분 만인 오후 12시 54분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고인은 사망 이틀 전인 지난 8일에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평소 '합리적 보수'라는 평가를 받아온 그는 최근까지도 지방선거 판세를 세밀하게 분석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허망하게 떠나시다니", "아직 할 일이 많으신 분인데 안타깝다" 등의 글을 남기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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