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며 900억짜리 집 그냥 줘", 유명 男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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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으로 유명한 배우 벤 애플렉(53)이 전 부인 제니퍼 로페즈(56)에게 6000만 달러(약 891억 원) 상당의 저택 지분 전부를 무상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재산 분할 합의서를 수정하며 '배우자 간 재산 이전' 조항을 명시했다. 소식통들은 애플렉이 해당 저택에 대한 자신의 지분 전체를 로페즈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양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이던 2023년 6월,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이 대저택을 6085만 달러(약 903억 원)에 매입했다.

이 저택은 약 3,500제곱미터의 크기에 침실 12개, 욕실 24개, 전용 농구 코트 등을 갖췄다. 이들은 매입 당시 전액 현금으로 결제해 화제를 모았다.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매입 1년 만인 2024년 6월, 이혼설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집을 매물로 내놓았다. 그해 여름, 애플렉은 전처 제니퍼 가너와의 사이에서 얻은 세 자녀(바이올렛, 세라피나, 사무엘)와 가까이 지내기 위해 퍼시픽 팰리세이드에 2050만 달러(약 304억 원) 상당의 새 저택을 구입해 이주했다.

두 사람은 2025년 1월 이혼을 최종 확정했다. 하지만 해당 주택은 여전히 매물로 남아 있어 향후 처리가 불확실한 상태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고가 주택 시장은 매도자에게 불리한 상황"이라며 "적절한 구매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매물을 거두어들이고 시장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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