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삐뚤어진 입이 좋아" 최다니엘, 장도연 향한 '돌발' 플러팅 [구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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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tvN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경수진, 안재현이 구기동 하우스에서 본격적인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tvN ‘구기동 프렌즈’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최다니엘과 개그우먼 장도연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어 안방극장을 설레게했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tvN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경수진, 안재현이 구기동 하우스에서 본격적인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혼자서만 연애 프로그램을 꿈꾸며 입주했다는 최다니엘은 시작부터 “러브하우스 같다”며 숨길 수 없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최다니엘은 장도연을 향해 수위 높은(?) 발언을 던지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자신의 부족한 점으로 ‘말 가려서 하기’를 꼽은 그는, 예시를 들어달라는 요청에 장도연을 빤히 바라보며 “난 너의 약간 삐뚤어진 입이 좋아”라고 돌발 고백을 감행했다.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에 얼굴이 붉어진 장도연은 “개그맨 말고 이런 거 놀리는 사람이 없었는데”라며 당황하면서도 “이제 넌 말 가리지 마. 나도 말 안 가릴 테니까”라고 맞받아쳐 묘한 텐션을 형성했다.

배우 최다니엘과 개그우먼 장도연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어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tvN ‘구기동 프렌즈’

두 사람의 ‘썸’ 무드는 단둘이 장을 보러 나선 길에서 절정에 달했다. 최다니엘은 인터뷰를 통해 “장 보러 갈 때 몽실몽실한 느낌 아냐? 괜히 힘이 들어가고”라며 장도연을 향한 설레는 속마음을 가감 없이 고백했다.

이동 중 급정거 상황이 발생하자 최다니엘은 장도연을 향해 ‘매너손’을 뻗으며 보호하는가 하면, “좋다”는 의미심장한 혼잣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트에 도착해서도 최다니엘의 ‘장도연 챙기기’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얇게 입은 장도연이 걱정된 듯 “추울 것 같은데?”라며 자신의 겉옷을 벗어 직접 입혀주는 섬세함을 보였다.

장도연은 “아니. 안 추워”라고 단호히 사양하는 듯했으나, 최다니엘의 고집에 결국 “그래 그럼 입을게”라며 옷을 받아 입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장도연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엄마가 자꾸 짝짓기 프로그램 언제 촬영하냐고 하더라. 마음에 드는 사람 있냐고 해서 검은 마음으로 오는 거 아니라고 했다”고 전하며 선을 그었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니엘은 설레는 것 같던데?”라는 질문에 “‘나는 솔로’인가요? 나중에 매칭 안 될 것 같다”며 쑥스러운 듯 폭소를 터뜨려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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