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NCT를 떠난 마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소회를 전했다.
마크는 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데뷔한 지 오늘로 정확히 10년이 됐다. 그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시간을 가지며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앞으로를 준비 중"이라며 "SNS도 안 보고 있다. 주변 사람들 통해서만 소식을 듣고 있다. 팬들이 응원 트럭을 보내주고 긍정적인 해시태그들과 함께 게시물을 올려준다는 말에 정말 놀랐고 감동을 받았다. 벅찰 만큼 고마운 마음"이라며 탈퇴 이후 이어진 팬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러냈다.
또한 마크는 "팬들이 보내주는 응원과 나를 생각하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힘을 줄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저로 인해 마음 상하고 상처받은 팬들, 모든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다음에 또 찾아오겠다. NCT 10주년 진심으로 너무 축하한다"고 덧붙이며 팀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마크의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NCT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후 마크는 자필편지를 통해 "계약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스스로의 꿈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그 꿈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결정 과정에서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쳤음을 밝히며, 이들의 지지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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