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활용해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영국 ‘팀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마빙가와 맥 알리스터가 유니폼을 맞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량이 뛰어나며 수비적인 능력도 갖추고 있다. 볼을 다루는 기술과 정확한 패스를 자랑하며 왼쪽 사이드백도 소화가 가능하다. 그는 스타드 렌에서 주목을 받은 뒤 2021-22시즌에 레알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레퀴프’는 지난 7일 “레알은 여름에 카마빙가를 매각할 의사가 있으며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과거부터 카마빙가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리버풀은 이전부터 카마빙가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기회가 된다면 영입에 분명 나설 것”이라고 했다. 레알은 카마빙가의 이적료를 최소 5,000만 유로(약 860억원)로 책정했다.
레알도 카마빙가를 매각할 의지가 있는 가운데 그를 활용해 맥 알리스터를 데려올 계획이다. 맥 알리스터도 아르헨티나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로 2023-24시즌부터 리버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레알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졌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은 맥 알리스터를 루카 모드리치(AC밀란)의 대체자로 선택했으며 영입을 위해 9,000만 유로(약 1450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마빙가를 거래에 활용할 경우 이적료를 낮출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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