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vs남아공, WC '3차전' 펼쳐지는 몬테레이 치안은?..."멕시코에서 가장 안전한 곳" 장관의 확신 [MD현장]

마이데일리
마리카르멘 마르티네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관광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의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누에보레온주 홍보 행사에 참여했다./롯데호텔 = 최병진 기자10일 오전 서울 중구의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누에보레온주 홍보 행사/롯데호텔=최병진 기자

[마이데일리 = 롯데호텔 최병진 기자] 마리카르멘 마르티네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관광장관이 멕시코 몬테레이의 치안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의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누에보레온주 홍보 행사에서 “몬테레이는 멕시코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다. 모든 안전과 보완을 FIFA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도로 상황도 확인을 확인하면서 안전을 체크하려 한다.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조치들을 경험할 수 있다. 안전하게 불상사 없이 대회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에선을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1차전), 멕시코(2차전)를 상대한 뒤 몬테레이로 이동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최종전을 치른다.

다만 올해 초 멕시코에서 폭동 사태가 일어났다. 정부가 마약 카르텔 진압에 나선 뒤 소요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불안한 정세는 대표팀에게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이어졌다. 멕시코 정부는 월드컵이 펼쳐지는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등에 병력을 배치하는 등 치안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주한멕시코 대사관 아드리안 가르시아 공관 차석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모든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도 월드컵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연방정부에서 모든 조치를 내리고 있다. 매우 안전하고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주한멕시코 대사관 아드리안 가르시아 공관 차석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의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누에보레온주 홍보 행사에 참여했다./롯데호텔 = 최병진 기자

몬테레이는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한국 기업인 ‘기아’의 북미 자동차 생산 허브 중 하나이며 이와 연결된 150개 이상의 기업이 존재한다.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콘서트를 통해 K-팝을 알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한국과 남아공의 경기는 중요한 축제 중 하나며 경기가 펼쳐지는 24일을 전 후로 한국 음식을 즐기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홍명보호vs남아공, WC '3차전' 펼쳐지는 몬테레이 치안은?..."멕시코에서 가장 안전한 곳" 장관의 확신 [MD현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