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이닝 OAA +1' 이정후 우익수 변신 성공적, 美 현지 매체 극찬 "타격 부진하지만 수비 편안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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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우익수 전환은 성공적인 모양새다.

이스트베이타임스는 10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시즌 초반을 분석하면서 13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 중에 이정후가 있었다.

올 시즌 이정후는 변화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수비에서 그렇다.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이동했다. 해리스슨 베이더 영입의 나비효과다.

이정후는 우익수로 이동하면서 수비 부담을 줄이고 타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시즌 초반 출발은 좋지 않다.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타율 0.143 5타점 출루율 0.224 OPS 0.438에 그치고 있다.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타격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타격에서 터져주질 않는다. 샌프란시스코는 5승 8패 승률 0.385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처져있다.

그래도 이스트베이타임스는 이정후의 우익수 수비에 있어서는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매체는 "이정후는 시즌 초반 타격 면에서는 OPS 0.438로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수비에서는 지난 시즌 중견수로 뛸 때보다 우익수로서 훨씬 더 편안해 보인다"며 "그는 이미 110이닝 동안 OAA(평균 아웃 대비 기여) +1을 기록 중이며 외야 어시스트는 없지만 두 차레 정도 2루로 향하던 주자를 잡아낼 뻔한 훌륭한 송구를 보여줬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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